분류 전체보기463 푸르맘 고구마전분 / 고구마묵 만들기 예전에 지인이 고구마 전분으로 묵을 만들어 온 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요즘 시간도 많고 해서 만들어 봤어요. 1kg짜리 2팩으로 샀습니다. 고구마 전분을 계량컵으로 2컵 그리고 물을 10컵 넣어줬어요. 1:5 비율로 만들면 됩니다. 고구마 전분과 물을 넣고 저어줍니다. 처음엔 센 불로 저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5분 정도 계속 저어주면서 익혀줍니다. 5분 정도 저어주고 묵이 다 익었다 싶으면 빈 그릇에 덜어주세요. 묵을 식혀주세요~ 처음 만들어서 그런지 묵이 좀 무르게 되었어요. 그래도 이쁘게 썰어서 매콤한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먹으니 맛은 좋았답니다. 도토리묵은 잘 되었는데 고구마는 조금 다른가 봐요. 다음엔 좀 더 신경 써서 만들어 봐 야겠어요.^^; 2021. 3. 4. 집에서 만들어 보는 도토리 묵밥 강원도 원주산 도토리 묵가루(전분)이에요. 도토리 전분 가루를 가루 계량컵으로 1컵 그리고 물을 계량컵으로 5컵 넣고 끓을 때까지 계속 저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5분 정도 저어주면 끝이에요! 그릇에 담아서 식혀주세요. 완전히 식어야 묵을 자를 때 묵이 부서지지 않아요. 자세한 건 제 예전 글을 봐주세요.^^ allok.tistory.com/82 도토리 녹말 가루로 묵 만들기 요즘 TV에 도토리묵이 자주 나오는 걸 보고, 강원도 산골에 살 때 친정엄마가 만들어 준 도토리묵을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서 우리 애들한테도 도토리묵을 만들어 주려고 도토리 전분 가루를 샀 allok.tistory.com 김치를 물에 잘 씻어서 양념해줍니다. 저는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 간장 2스푼, 설탕 조금 .. 2021. 3. 4. 물미역 무침 오늘 시장에 갔다가 물미역이 싱싱해 보여 사 왔습니다. 우리 가족이 물미역 무침을 좋아하거든요.^^ 물미역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었습니다. 오이가 연한 게 맛있게 생겨서 같이 사 왔는데 빛깔이 좋네요. 당근과 양파도 준비했습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깨,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조물조물 비벼주면 끝이랍니다. 매콤달콤 겨울철 반찬으로 최고예요.^^ 2021. 3. 4. 꼬시래기 무침 포장지에 청정 바다에서만 나온다기에 꼬시래기를 처음 사봤답니다. 미역 줄기처럼 소금에 절여져 있어요. 찬물로 여러 번 씻어주고, 찬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끓는 물에 꼬시래기를 넣고 살짝 데친 후에 찬물로 다시 씻어주세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ㅠㅠ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파, 양파, 마늘, 참기름, 깨 등등 넣고 매콤하게 무쳐봤어요. 식감은 톳이랑 비슷한데 톳보단 가늘고 부드러워 잘 넘어가네요. 오돌오돌 씹는 맛이 좋아요. 겨울철 반찬으로 좋아 보입니다. 톳 나물 좋아하신다면 꼬시래기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네요.^^ 2021. 3. 4. 도토리 녹말 가루로 묵 만들기 요즘 TV에 도토리묵이 자주 나오는 걸 보고, 강원도 산골에 살 때 친정엄마가 만들어 준 도토리묵을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서 우리 애들한테도 도토리묵을 만들어 주려고 도토리 전분 가루를 샀어요.^^ 제 고향과 가까운 동내에서 만든 도토리 가루에요. 1kg 구매했어요. 지난 토요일에 도토리묵을 쒔어요~ 계량컵으로 도토리가루 2컵과 물 10컵을 넣고 섞어줍니다. 가스 불에서 끓을 때까지 저어주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7~8분 더 익혀주고 마지막으로 3분 샌 정도 불로 더 익혀주면~~끝! 그릇에 담아서 식혀줍니다. 5시간 정도 식혔더니 도토리묵이 탱탱하네요. 오랜만에 묵을 만들어 봤는데 다행이 잘됐네요.ㅎㅎ 냉장고에 마침 야채가 있길래 도토리묵 무침도 만들어 봤어요.^^ 애들이랑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고향.. 2021. 3. 4. 종가집 파김치 종가집 파김치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맛이 좋아서 종가집 파김치를 자주 사 먹고 있어요~ 삼겹살, 갈비찜 등등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파김치가 맵지 않고 파 냄새가 독하지 않아서 아침에 먹어도 괜찮을 정도예요. 맛은 약간 짭쪼름 하면서 살짝 알싸하답니다. 짜거나 맵지 않아요.^^ 강추합니다~ 2021. 3. 4. 제주도 초당옥수수 / 강원도 찰옥수수 요즘 TV 방송에 자주 나오는 제주 초당 옥수수가 무슨 맛일까? 궁금하고 먹고 싶어서 주문해봤어요~ 10개 한 박스(3kg)로 주문했어요~ 속껍질만 남겨놓고 찧어보려 합니다. 초당 옥수수는 과일처럼 그냥 먹는다고 해서 찧기 전에 옥수수 한 개 껍질 벗겨서 그냥 먹어 봤어요. 맛이~~ 와~~ 정말 끝내줘요. 아삭아삭하고 물이 많고 설탕 찍어 먹는 것처럼 엄청 달아요. 맛있는 샐러드 먹는듯... 보관할 때는 끓는 물에 10분간 찧고 5분간 뜸 들여서 식힌 후에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다가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자연 해동해서 먹으면 좋다네요. 10분간 쪄서 먹어봤어요. 여전히 아삭아삭하고 엄청 단 맛이에요. 한번 더 주문 하려고요.^^ 초당 옥수수를 우리 아들과 이쁜 막둥이 딸이랑 언니네 식구랑 먹고 있.. 2021. 3. 4. 볶은 결명자로 만든 결명자차 우리 집 막내딸이 결명자차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볶은 결명자를 구매했습니다. 주전자에 30분 정도 끓여주었어요. 결명자차를 만들어 두었더니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결명자차를 한 병씩 챙겨서 출근하네요. 회사에서 컴퓨터를 많이 해서 결명자차를 찾았나 봐요. 결명자가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눈이 약하신 분들은 결명자를 차나 물 대신 마셔보세요. 2021. 3. 4.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다시마차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살이 찌는 거 같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매일 하고 있어요. 다시마차가 변비에 좋고,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전 예방 효과와 함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다시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집에 있던 큰 다시마 3장을 잘라주었어요. 물병으로 한 병 정도 만들 거에요. 잘라 놓은 다시마를 물에 씻어줍니다. 유리병이 없어서 그릇 가게에서 하나 사 왔어요.ㅎㅎ 끓인 물을 물병에 따라주세요. 바로 마셔도 좋고, 2시간 정도 있다가 마셔도 됩니다.^^ 다시마 차를 하루에 1~2잔씩 꾸준히 마시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조명이 너무 밝아서 유리컵이 잘.. 2021. 3. 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