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장지에 청정 바다에서만 나온다기에 꼬시래기를 처음 사봤답니다.
미역 줄기처럼 소금에 절여져 있어요.
찬물로 여러 번 씻어주고, 찬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끓는 물에 꼬시래기를 넣고 살짝 데친 후에 찬물로 다시 씻어주세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ㅠㅠ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파, 양파, 마늘, 참기름, 깨 등등 넣고
매콤하게 무쳐봤어요.
식감은 톳이랑 비슷한데
톳보단 가늘고 부드러워 잘 넘어가네요. 오돌오돌 씹는 맛이 좋아요.
겨울철 반찬으로 좋아 보입니다.
톳 나물 좋아하신다면 꼬시래기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네요.^^
728x90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만들어 보는 도토리 묵밥 (0) | 2021.03.04 |
---|---|
물미역 무침 (0) | 2021.03.04 |
도토리 녹말 가루로 묵 만들기 (0) | 2021.03.04 |
종가집 파김치 (0) | 2021.03.04 |
제주도 초당옥수수 / 강원도 찰옥수수 (0) | 2021.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