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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좋아하는 먹거리가 티비에 많이 나오네요.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ㅠㅠ
근래 옥수수만 사다 먹다가 홈쇼핑에서 귀엽게 생긴
단호박을 팔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옥수수 다음으로 단호박을 좋아해요.ㅎㅎ
호박을 깨끗이 씻고 나서 반으로 자르고
속을 파낸 후에 냉장고에 있던 약밥과 찰옥수수 알을 넣고
쪄보겠습니다.
치즈도 살짝 올려주었어요.
일전에 만든 치즈만 넣고 찧은 단호박과
약밥만 넣고 찧은 단호박입니다.^^
오늘 찰옥수수와 치즈를 넣고 만든 단호박 찜입니다.
단호박이 고소하고 달콤해서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주먹만 한 단호박 40여 개 정도가 박스에 포장돼서 오는 데
찧고 나서 껍질째 먹어도 이질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새 미니 단호박이 많이 보이던데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ㅎㅎ
(날이 좀 풀리면 호박죽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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