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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마지막 날
애들과 같이 먹을 점심 메뉴로 준비해봤어요.
키조개 관자 살을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버터를 두른 후에 채소와 함께 볶아주면
찹스테이크 완성이에요.
(자세한 방법은 예전 글을 읽어주세요.)
버터를 두르고 마늘과 파를 먼저 구워주었습니다.
관자 살이 짭조름해서 따로 양념은 필요 없습니다.
구워서 먹어보니 쫄깃쫄깃하고 꼬들꼬들한 게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찹스테이크와 관자살 버터구이로
우리 애들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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