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위로 키위청 만들기

며칠 전에 과일청을 만들려고

파인애플, 오렌지, 자몽, 키위를 사 두었어요.

 

다른 과일들은 과일청으로 만들었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키위도 키위청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상온에 며칠 두었더니 키위가 익은 것도 있고, 덜 익은 것도 있네요.

 

키위 300g과 설탕 200g을 준비했어요.

도깨비 방망이로 살짝 갈아주었습니다.

 

키위를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면 끝이에요.

 

 

키위청이 만들어졌습니다.

잘 익은 키위를 꿀로 재운 거 같은 맛이 나네요.

 

키위청 모습이 독특해서

에이드로 만들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ㅎㅎ

 

이제 다이소에서 사 온 모든 유리병에

과일청울 만들어 채웠답니다.

 

여름에 맛있는 과일이 나오면

준비 열심히 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근하는 딸 회사에서 마시라고

과일청으로 라떼를 만들어서 주면 무척 좋아한답니다.

제 블로그 보시고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