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꽃놀이도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월요일에 비가 내리면 벚꽃을 더 못 볼 거 같아서

집에서 가까운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할미꽃

화원에 이쁜 꽃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아침 일찍 왔는데도

주차장은 벌써 만석이에요.

일찍 꽃 보러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튤립이 활짝 피었어요~ㅎㅎ

온실에는 선인장들이 높이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0도로

오전인데도 햇볕이 따거웠습니다.ㅠㅠ

 

작년엔 꽃 구경을 못 해서 아쉬웠는데

우리 애들이랑 아침 일찍 나와서

 

이쁜 꽃들 많이 보고 들어갑니다.

행복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