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푹신한 지누스 컨투어 베딩 토퍼 너무 좋아요!

아들 방에 있는 침대 매트리스가 한 10년쯤 된 거 같아요.

원래는 매트리스 커버를 세탁하려고, 커버 좀 하나 더 사라고 한 건데

며칠 동안 커버는 안 사고 검색만 하더니 지누스 토퍼를 주문했네요.

토퍼랑 커버가 일체형이라 매트리스에 바로 씌워주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진한 회색 부분이 4cm 두께의 메모리폼입니다.

 

토퍼 커버는 세탁할 수 없어서 매트리스 커버를 한 번 더

씌워서 사용하는 게 좋아 보여요.

 

토퍼 사면서 같이 구매한 방수 매트리스 커버입니다.

왼쪽 매트리스 커버를 씌웠어요.^^

오염 방지를 위해서 방수 커버로 샀다고 하네요.

커버가 좀 밝게 찍혔는데 저 색보다 두 배 이상 진한 색이에요.

 

 

 

 

토퍼랑 커버를 다 씌우고 누워봤는데 대박! 새 매트릭스가 된 거 같아요.

푹신푹신하고 약간의 탄성도 느껴지는 게 너무 괜찮네요.

 

우리 아들은 매트리스 스프링이 안 느껴져서 좋다네요.

침대 매트리스가 오래 돼서 고민이신 분들은 토퍼랑 커버가 일체형인

베딩 토퍼 한 번 사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