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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레시피
진간장 600mL, 물 500mL, 식초 200mL, 설탕 3T |
자주 가는 근처 마트에서 꽈리고추를 세일하길래
장아찌를 만들어볼까 해서 좀 사 와봤어요.
꽈리고추를 잘 씻어서 고추 꼭지를 떼어주고,
키친타월로 꽈리고추의 물기를 닦아준 후에 양념간장이 잘 배도록
포크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저는 사다 놓은 지 며칠 지난 새송이버섯이랑 깻잎도 같이
장아찌에 넣어 보려고 해요.ㅎㅎ
장아찌를 담을 반찬통에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진간장 600ml, 물 500ml, 식초 200ml, 설탕 3스푼을 넣고 끓여주세요.
양념간장이 끓으면 불을 끄시고 반찬통에 부어주세요.
간장이 식을 때까지 뚜껑을 열어주시고,
다 식으면 뚜껑을 닫아준 후 실온에 하루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꽈리고추 장아찌를 담근 지 3일이 지나고
궁금해서 깻일을 꺼내 봤어요!
새콤하고 짭조름하니 맛이 좋습니다.^^
명이나물처럼 삼겹살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버섯이랑 꽈리고추는 아직 간이 덜 뱄네요.
5일 정도 지나고 먹으면 맛이 좋을 거 같습니다.
꽈리고추로 볶음만 만들다가 장아찌를 만들어보니
색다르고 맛도 좋네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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