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에 시켜 먹은 화덕에 통째로 구운 족발

 

중복인데 삼계탕 만들기에는 너무 덥고,

애들이랑 족발을 시켜 먹었어요.

배달 오기 전에 주먹밥도 후딱 만들어 두었습니다.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족발이 쫄깃쫄깃하고

정말 부드러워요.

 

매콤 새콤한 막국수도 주문했습니다.ㅎㅎ

 

 

무말랭이가 보쌈김치 맛이 나서 괜찮았어요.

 

그동안 족발을 시켜 먹던 단골집이 있었는데

여기 족발집도 맛이 아주 좋네요.^^

 

요새 날도 무덥고, 코로나 감염자 증가로 힘드실 텐데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