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얼티마 4단 메모리폼 토퍼 10cm /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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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한 지누스 컨투어 베딩 토퍼 너무 좋아요!

 

얼마 전에 우리 아들이 지누스 베딩 토퍼를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침대를 좋아하지 않아 여태껏 이불요을 쓰고 있는 우리 딸 깔고 자라고 주문했습니다.

무게가 조금 있긴 한데 혼자 충분히 들 수 있어요.

압축팩으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포장을 뜯고 높이를 재봤는데 9cm 정도 나오네요.

이틀 정도 지나면 다 부풀어 오른다고 해요.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두께감이 다르게 느껴져

자로 재어보니 10cm까지 부풀어 올랐습니다.

 

커버는 분리 세탁이 가능합니다.

저는 임시로 매트리스 커버 씌워서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딸은 하루 자보더니 적응을 못 해서인지 불편하다고

다시 이불 깔고 자네요.ㅠㅠ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푹신푹신하고 좋아요.

사용 첫날엔 좀 불편한감이 있었는데 이틀 정도 쓰니까

적응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티마 토퍼가 푹신푹신해서 살짝 단단한

차렵이불 토퍼 같은 걸 깔고 자면 더 좋을 거 같아요.